<p></p><br /><br />경북 영주시, 상큼한 사과 향이 가득한 과수원에서 오늘의 주인공 김중한 아버님을 만났다<br>45년째 이어져 온 사과 농사로 자식 모두 장가보내고 나서야 건강을 돌아보게 된다<br>현재 1200평 과수원과, 100평 옥수수밭을 관리해야 하지만 허리가 말을 듣지 않아 50보만 걸어도 주저앉아버리고 마는데...<br>그럼에도 교통사고로 다친 아내를 위해 아픔을 참고 오늘도 일을 하러 나선다. 항상 아내에게 고생만 시킨 것 같아 속상한 마음뿐인 주인공<br>하루빨리 건강해져서 아내에게 더욱 잘 해주고 싶다고 한다<br>과연 아내 바라기 중한 씨는 허리 건강을 되찾고 꽃길만 걸을 수 있을까?<br><br>두 길동무가 준비한 인생 치유 프로젝트<br>[꽃길만 걸어요 시즌2]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방송
